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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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센터 2025년 제3회 '청년, 다시 봄' 포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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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2
- 작성일
- 2025.07.08
- 작성자
- 서브관리자
지난 7일 광주청년센터(센터장 김태진)와 광주청년정책네트워크는 <광장 이후>의 공동저자인 중앙대 사회학과 신진욱 교수를 초청해 2025년 '청년, 다시 봄' 3회차 행사를 광주청년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혐오, 양극화, 세대론을 넘어'를 주제로 비상계엄 이후 한국사회의 흐름을 짚고, 혐오와 양극화의 일상화 및 극우세력의 확산 등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사회 현상들을 주요 주제로 다뤘다.
신진욱 교수는 지난 5월 펴낸 <광장 이후>에서 "청년들을 탄핵 반대 집회 무대에 세우고 이를 언론이 대서특필하는 등 여러 방식으로 '청년'이 도구화되기도 했다"면서도 "하지만 여론조사 기관들에 따르면 12.3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 탄핵에 반대하는 비율이 가장 적은 연령대는 일관되게 청장년세대였다"고 지적했다.
광주청년정책네트워크는 광주지역 청년들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목소리 내는 민간 청년단체로, 지난 2016년부터 청년정책 관련 현안대응 사업, 캠페인 사업, 강연 사업, 의견수렴, 거버넌스 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청년, 다시 봄'은 청년의 삶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배제된 정책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광주청년센터와 광주청년정책네트워크가 5년째 함께 기획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 신진욱 교수는 "12.3 비상계엄이 한국 민주주의의 취약성을 드러냈다"며 "극우세력의 폭력 행사와 이에 대한 보수정당의 묵인·지지가 한국사회에서 파시즘이 심각하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더 단단한 민주주의 방어벽을 구축하기 위한 시민사회 각성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민주주의의 점진적인 퇴행, 즉 '백슬라이딩'이 민주주의를 완전히 붕괴시킬 수 있다"며 "극우의 주류화에 맞설 수 있도록 민주주의 기반을 다시 다져야 한다. 정권이 교체됐다고 해서 민주주의가 온전히 회복된 건 아니기 때문에, 이를 지키기 위한 시민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광주청년센터 측은 "'청년의 사회적 고립'을 주제로 이번 회까지 총 3회에 걸쳐 행사를 열었으며, 오는 9월과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청년, 다시 봄'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특히 오는 9월에는 기현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본부장을 초청해 '청년의 불평등 관점에서 바라본 청년정책 현실 진단'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했다.
출처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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