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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간 교류·소통 활성화 다짐

광주청년센터와 광주사회서비스원 소속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최근 세대 간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청년센터와 광주사회서비스원 소속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최근 세대 간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대 간 교류·소통 활성화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광주 청년의 지역 정주를 지원하기 위한 일경험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 및 지원 연계, 기타 상호 인프라와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구문정 광주청년센터장은 “청년이 정주할 수 있는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손 맞잡아준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 감사드린다”며 “빛고을노인건강타운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정책 개발로 지역사회 세대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덕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본부장은 “앞으로 광주청년센터와 협력해 선배시민과 후배시민의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지역 공동체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세대통합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에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광주청년센터는 광주시 기본조례에 근거해 청년정책을 수행하는 지원조직으로 청년의 목소리를 담은 청년지원정책을 발굴하고 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출처 : 광남일보 (기사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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