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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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센터, 전국 최초 ‘청년 프리터족’ 실태조사 진행 - 호남교육신문-프리터족 근로활동 만족 이유 ‘워라밸 유지’, 불만족 이유 ‘연봉 및 복리후생’- 2,448명 광주 청년, 지역 고용환경 개선·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양질 일자리 창출 필요광주청년센터(센터장 구문정)가 12월26일 ‘2024년 광주광역시 청년 프리터족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청년 프리터족 실태조사는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과거 또는 현재 3개월 이상 아르바이트나 계약직 파트타이머 등으로 생계를 유지한 경험이 있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온라인 실태조사를 진행됐다.총 2,448명의 청년이 응답했고, 이 중 2024년 현재 프리터족은 1,135명(46.4%)이었다. 조사 결과, 청년 프리터족의 주된 가구 형태는 1인 가구(44.7%)와 부모+자녀(41.8%)로 나타났으며근로 형태는 사무직(25.5%), 서비스직(24.5%), 판매직(13.4%), 노무직(7.8%) 순이었다. 전체 응답자(2,448명) 중 13.4%는 무직인 것으로 조사됐다.청년 프리터족의 근로활동에 대한 만족도를 확인한 결과, 71.6%가 근로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그 이유로는 ‘일과 삶의 균형이 잘 유지돼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반면, 불만족스럽다고 응답한 28.4%는 ‘연봉 및 복리후생 수준이 불만족스러워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는데, 이는 청년 프리터족의 근로 만족 이유가 ‘워라밸 유지’, 불만족 이유는 ‘연봉 및 복리후생’임을 보여준다.청년 프리터족이 선호하는 직장 유형에서는 프리터가 33.3%로 1순위, 공무원/공기업이 30.5%로 2순위, 대기업이 19.3%로 3순위로 나타나 지속적인 프리터 근로활동에 대한 선호가 공무원/공기업보다 높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다.한편, 청년 프리터족의 주간 근로시간 평균은 25시간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49.2%는 월 소득 100만 원 초과~200만 원 이하인 것으로 확인됐다. 부채 보유 경험에 대한 질문에서는 16.8%의 청년 프리터족이 부채를 경험했고, 이들 중 59.2%는 현재에도 부채로 인해 생활의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응답했다.이는 전체 응답자의 19.7%의 부채 경험자 중 현재에도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비율인 50.3%과 비교했을 때 약 9% 높은 수치로 비교된다. 따라서 청년 프리터족은 일과 삶의 균형을 희망하여 프리터 근로를 선호하지만, 낮은 근로시간으로 인한 평균 소득 미달 등의 문제로 부채와 관련된 생활의 어려움을 보다 장기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청년 프리터족에게 지역(광주광역시)에서 가장 주력해야 할 청년정책이 무엇인지 물어본 결과, 고용환경 개선이 1순위(22.7%), 사회참여 확대 및 활동 촉진이 2순위(19.9%), 주거 안정 지원이 3순위(18.5%)로 나타났다.고용 및 일자리와 관련하여 필요한 청년정책에 대한 응답에서는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연결’이 1순위(24.3%), ‘지역 내 기업 유치 및 좋은 일자리 창출’과 ‘구직 준비를 위한 탐색 과정(비용) 지원’이 각각 2순위(19%), ‘직업훈련에 대한 교육지원’이 3순위(16.7%)로 나타났다.마지막으로 지역 청년정책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응답 형식으로 수집한 결과, 응답자의 22.9%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야한다’고 응답했으며, 18.3%는 ‘청년 일자리 지원 정책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답했다.또한 좋은 청년정책이 있어도 청년 당사자에게 전달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청년정책에 대한 홍보 강화’의 의견도 8.5%에 해당했다.광주청년센터 구문정 센터장은 “이번 조사는 국내에 대상 정의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프리터족’에 대해 실태와 욕구의 차원에서 확인해볼 수 있었던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가진 사회문제 해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들이 수립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청년센터는 사단법인 광주금융사회복지협회가 지난해 3월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 ▲13(일+삶)통장 지원 ▲구직청년자격증 취득 지원 ▲마음건강상담소 ▲찾아가는 청년정책 ▲자립준비청년 지원 ▲청년정책포럼 ▲청년정책교류 ▲토닥토닥 일자리 카페를 통한 정장 대여·이력서 사진 촬영 ▲명사초청특강 등 약 24억원 규모의 13여개 주요 정책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소통·홍보 창구를 통해 청년들의 실제적 삶에 맞닿는 지원정책을 지속해나가고 있다.출처 : 호남교육신문(http://www.ihopenews.com)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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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센터, ‘2024 청년 프리터족 실태조사’ 결과 발표 - 남도TV- 전국 최초 ‘청년 프리터족’ 실태조사 진행, 총 2,448명 응답- 프리터족 근로활동 만족 이유는 ‘워라밸 유지’, 불만족 이유는 ‘연봉 및 복리후생’- 2,448명 광주 청년, 지역 고용환경 개선 /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 / 양질의 일자리 창출 필요성에 공감광주청년센터(센터장 구문정)는 26일 ‘2024년 광주광역시 청년 프리터족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청년 프리터족 실태조사는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과거 또는 현재 3개월 이상 아르바이트나 계약직 파트타이머 등으로 생계를 유지한 경험이 있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온라인 실태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총 2,448명의 청년이 응답하였고, 이 중 2024년 현재 프리터족은 1,135명(46.4%)이었다.조사 결과, 청년 프리터족의 주된 가구 형태는 1인 가구(44.7%)와 부모+자녀(41.8%)로 나타났으며, 근로 형태는 사무직(25.5%), 서비스직(24.5%), 판매직(13.4%), 노무직(7.8%) 순이었다. 전체 응답자(2,448명) 중 13.4%는 무직인 것으로 조사됐다.청년 프리터족의 근로활동에 대한 만족도를 확인한 결과, 71.6%가 근로에 만족한다고 응답하였으며, 그 이유로는 ‘일과 삶의 균형이 잘 유지돼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반면, 불만족스럽다고 응답한 28.4%는 ‘연봉 및 복리후생 수준이 불만족스러워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는데, 이는 청년 프리터족의 근로 만족 이유가 ‘워라밸 유지’, 불만족 이유는 ‘연봉 및 복리후생’임을 보여준다.청년 프리터족이 선호하는 직장 유형에서는 프리터가 33.3%로 1순위, 공무원/공기업이 30.5%로 2순위, 대기업이 19.3%로 3순위로 나타나 지속적인 프리터 근로활동에 대한 선호가 공무원/공기업보다 높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다.한편, 청년 프리터족의 주간 근로시간 평균은 25시간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49.2%는 월 소득 100만 원 초과~200만 원 이하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부채 보유 경험에 대한 질문에서는 16.8%의 청년 프리터족이 부채를 경험하였고, 이들 중 59.2%는 현재에도 부채로 인해 생활의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응답하였는데, 이는 전체 응답자의 19.7%의 부채 경험자 중 현재에도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비율인 50.3%과 비교했을 때 약 9% 높은 수치로 비교된다. 따라서 청년 프리터족은 일과 삶의 균형을 희망하여 프리터 근로를 선호하지만, 낮은 근로시간으로 인한 평균 소득 미달 등의 문제로 부채와 관련된 생활의 어려움을 보다 장기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청년 프리터족에게 지역(광주광역시)에서 가장 주력해야 할 청년정책이 무엇인지 물어본 결과, 고용환경 개선이 1순위(22.7%), 사회참여 확대 및 활동 촉진이 2순위(19.9%), 주거 안정 지원이 3순위(18.5%)로 나타났다. 고용 및 일자리와 관련하여 필요한 청년정책에 대한 응답에서는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연결’이 1순위(24.3%), ‘지역 내 기업 유치 및 좋은 일자리 창출’과 ‘구직 준비를 위한 탐색 과정(비용) 지원’이 각각 2순위(19%), ‘직업훈련에 대한 교육지원’이 3순위(16.7%)로 나타났다.마지막으로 지역 청년정책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응답 형식으로 수집한 결과, 응답자의 22.9%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야 한다’고 응답하였으며, 18.3%는 ‘청년 일자리 지원 정책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좋은 청년정책이 있어도 청년 당사자에게 전달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청년정책에 대한 홍보 강화’의 의견도 8.5%에 해당하였다.광주청년센터 구문정 센터장은 “이번 조사는 국내에 대상 정의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프리터족’에 대해 실태와 욕구의 차원에서 확인해볼 수 있었던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가진 사회문제 해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들이 수립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청년센터는 사단법인 광주금융사회복지협회가 지난해 3월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 ▲13(일+삶)통장 지원 ▲구직청년자격증 취득 지원 ▲마음건강상담소 ▲찾아가는 청년정책 ▲자립준비청년 지원 ▲청년정책포럼 ▲청년정책교류 ▲토닥토닥 일자리 카페를 통한 정장 대여·이력서 사진 촬영 ▲명사초청특강 등 약 24억원 규모의 13여개 주요 정책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소통·홍보 창구를 통해 청년들의 실제적 삶에 맞닿는 지원정책을 지속해나가고 있다.출처 :광주청년센터, ‘2024 청년 프리터족 실태조사’ 결과 발표 - 남도일보TV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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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센터,‘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우수 운영기관 선정 - 파이낸스투데이- 광주청년센터 청도지사업은 구직 단념 끝내는 계기...160여명 구직 의지 되찾아- 참여자 선호 기반 프로그램 기획[사진=광주청년센터]광주청년센터(센터장 구문정)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진행한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 평가는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시행 중인 전국 72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이 중 광주청년센터는 ‘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올 한해 사업 운영의 결실을 맺었다.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년의 구직의욕 고취,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 사업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사업운영 인프라, 사후관리 및 추적 조사, 지도점검 가감점사항으로 구분하여 세부적인 평가가 이뤄졌다.광주청년센터는 특히 청년의 수요에 기반한 프로그램 기획운영, 이수자중도탈락자 대상 지속적 정책 안내, 상시 밀착 상담 운영 등으로 사업 운영에 만전을 기했으며, 자체 조사 결과 프로그램 참여자 평균 만족도 4.8점으로 프로그램 제공 및 운영에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사업에 참여한 한 청년은 “구직단념시기 막연한 불안함에 휩싸여 사람을 만나기 어렵고 점차 외로워져갔다”며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취업 관련 강의청년 교류 프로그램으로 소통에 자신감이 생기고, 목표를 다시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광주청년센터장 구문정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장기미취업 청년들의 버팀목으로서 큰 의미가 있는 사업”이라며 “향후 사업도 변화하는 청년정책 수요에 맞게 청년 친화적 프로그램 중심으로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광주청년센터는 사단법인 광주금융사회복지협회가 지난 2023년 3월 위탁받아 운영중이며 ▲청년도전지원사업 ▲13(일+삶)통장 지원 ▲구직청년자격증 취득 지원 ▲마음건강상담소 ▲찾아가는 청년정책 ▲자립준비청년 지원 ▲청년정책포럼 ▲청년정책교류 ▲토닥토닥 일자리 카페를 통한 정장 대여이력서사진 촬영 ▲명사초청특강 등 약 24억원 규모의 13여개 주요 정책사업을 원할히 추진하고 있다.강진교기자 thepazzikang@naver.com파이낸스투데이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184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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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사회 진출 도우미' 광주청년센터, 노동부 평가 '우수' - MTN뉴스전국 광역·기초 지자체 '청년도전지원사업' 평가수요 기반 프로그램 운영·상시 밀착 상담 등 호평광주청년센터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광주청년센터가 청년들이 사회로의 재진입을 위한 올 한해 사업 운영의 결실을 맺었다.광주청년센터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진행한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년의 구직의욕 고취,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 사업이다.올해 평가는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시행 중인 전국 72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사업운영 인프라, 사후관리 및 추적 조사, 지도점검 가·감점사항으로 구분해 세부적인 평가가 이뤄졌다.광주청년센터는 청년의 수요에 기반한 프로그램 기획·운영, 이수자·중도탈락자 대상 지속적 정책 안내, 상시 밀착 상담 운영 등으로 사업 운영에 만전을 기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자체 조사 결과 프로그램 참여자 평균 만족도 4.8점으로 프로그램 제공 및 운영에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기도 했다.사업에 참여한 한 청년은 “구직단념시기 막연한 불안함에 휩싸여 사람을 만나기 어렵고 점차 외로워져갔다”며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취업 관련 강의·청년 교류 프로그램으로 소통에 자신감이 생기고, 목표를 다시 준비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구문정 광주청년센터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장기미취업 청년들의 버팀목으로서 큰 의미가 있는 사업이다”면서 “향후 사업도 변화하는 청년정책 수요에 맞게 청년 친화적 프로그램 중심으로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청년센터는 사단법인 광주금융사회복지협회가 지난해 3월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 ▲13(일+삶)통장 지원 ▲구직청년자격증 취득 지원 ▲마음건강상담소 ▲찾아가는 청년정책 ▲자립준비청년 지원 ▲청년정책포럼 ▲청년정책교류 ▲토닥토닥 일자리 카페를 통한 정장 대여·이력서 사진 촬영 ▲명사초청특강 등 약 24억원 규모의 13여개 주요 정책사업을 원할히 추진하고 있다.윤자민 기자yjm3070@gmail.com머니투데이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122410551729217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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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센터,‘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우수 운영기관 선정 - 남도일보광주청년센터(센터장 구문정)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진행한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 평가는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시행 중인 전국 72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이 중 광주청년센터는 ‘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올 한해 사업 운영의 결실을 맺었다.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년의 구직의욕 고취,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 사업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사업운영 인프라, 사후관리 및 추적 조사, 지도점검 가𐤟감점사항으로 구분하여 세부적인 평가가 이뤄졌다.광주청년센터는 특히 청년의 수요에 기반한 프로그램 기획𐤟운영, 이수자𐤟중도탈락자 대상 지속적 정책 안내, 상시 밀착 상담 운영 등으로 사업 운영에 만전을 기했으며, 자체 조사 결과 프로그램 참여자 평균 만족도 4.8점으로 프로그램 제공 및 운영에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사업에 참여한 한 청년은 “구직단념시기 막연한 불안함에 휩싸여 사람을 만나기 어렵고 점차 외로워져갔다”며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취업 관련 강의𐤟청년 교류 프로그램으로 소통에 자신감이 생기고, 목표를 다시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광주청년센터장 구문정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장기미취업 청년들의 버팀목으로서 큰 의미가 있는 사업”이라며 “향후 사업도 변화하는 청년정책 수요에 맞게 청년 친화적 프로그램 중심으로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광주청년센터는 사단법인 광주금융사회복지협회가 지난 2023년 3월 위탁받아 운영중이며 ▲청년도전지원사업 ▲13(일+삶)통장 지원 ▲구직청년자격증 취득 지원 ▲마음건강상담소 ▲찾아가는 청년정책 ▲자립준비청년 지원 ▲청년정책포럼 ▲청년정책교류 ▲토닥토닥 일자리 카페를 통한 정장 대여𐤟이력서사진 촬영 ▲명사초청특강 등 약 24억원 규모의 13여개 주요 정책사업을 원할히 추진하고 있다.남도일보TV webmaster@namdotv.nethttp://www.namdotv.net/news/articleView.html?idxno=10838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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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센터 "청년의 꿈을 빛낼 수 있게" - CMB뉴스■CMB뉴스지역 청년의 꿈이 빛날 수 있게 청년정책을 수행하고 홍보하는 기관이 있습니다.바로 광주청년센터인데요.올해 광주청년센터는 찾아가는 정년정책 대상이 6천 명으로 확대되고, 3천여 명이 센터를 찾아 이용하는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쳤습니다.기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광주지역 청년의 수는 약 37만여 명.지역 청년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청년정책을 수행하는 기관이 있습니다.지난 2015년에 설립돼 동구 대의동에 자리한 광주청년센터.센터는 올해 기존 C등급이었던 기관 평가를 A등급까지 끌어올리면서 청년의 정책 수요를 대변하는 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구문정 / 광주청년센터장˝(광주청년정책센터는)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청년 정책 중간 지원 기관으로 광주 청년센터가 역동성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했고요.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서 우선 운영이 정상화되었고 사업비는 지난 12억에서 24억으로 2배 이상 증액되었습니다.˝센터는 올해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업을 추진했습니다.대표적인 정책은 ´광주청년 이음네트워크 프로젝트´자치구 센터들이 청년의 수요를 고려해 다양한 교육과 체험 등을 마련한 겁니다.이처럼 청년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한 결과, 센터를 찾는 이용자도 많아졌습니다.구직 청년을 위한 자격증 취득지원사업에는 2년간 약 4천여 명의 청년이 참여했습니다.또한 센터와 일자리카페 등의 방문자는 약 4만 5천여 명을 기록하면서 약 3천여 명이 방문한 지난 2021년에 비해 15배 이상 증가했습니다.센터는 이 같은 정책의 목표가 청년의 꿈이 빛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구문정 / 광주청년센터장˝최근 한 청년의 참여 소감문의 구절이 생각납니다. 구직 활동을 하면서 막막했던 시기에 청년센터 프로그램은 한 줄기 빛이었습니다. 그래서 (청년들의 말)덕분에 다시 힘을 내고 지속할 수 있는 힘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저희 청년센터의 결정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년입니다. 앞으로도 청년 곁에서 저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외에도 지역 청년을 위해 명사를 초청하고, 광역과 기초 청년센터 간 협약식을 진행해 네트워킹 강화에 나선 광주청년센터.센터는 앞으로도 청년의 꿈을 빛내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CMB뉴스 기후입니다.기후 기자(hooki92@cmb.co.kr)CMB 광주방송http://www.cmbkj.co.kr/ab-991-330232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