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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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센터, 장석회관과 함께 '청년 자립 응원' 시동-뉴스웍스-MC 유장석, 광주청년센터에 100만원 상당 '내 일을 담을 가방' 기부[뉴스웍스=민문식 기자]MC 유장석이 청년 자립을 응원하기 위해 27일, 100만원 상당의 '내 일을 담을 가방'을 광주청년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자립을 준비 중인 지역 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출발하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방은 광주청년센터를 통해 전달됐다.이 기부는 유장석 MC가 2022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장석회관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장석회관 프로젝트'는 유 MC가 직접 요리한 음식을 나누고, 이에 동참한 이들의 후원금을 모아 자립을 앞둔 청년들에게 가방을 선물하는 활동이다. 공감한 이들의 참여가 늘며 입소문이 확산됐고, 지난해에는 120여 명의 청년에게 가방이 전달되기도 했다.광주청년센터는 청년과 지역을 연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청년자립준비 지원사업' 등을 통해 자립이 필요한 청년들이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김태진 광주청년센터장은 "청년 자립을 응원하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유장석 MC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응원과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부받은 가방은 자립준비청년과 가족돌봄 청년 등 필요한 이들에게 우선 전달할 예정으로,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대하며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출처 : 뉴스웍스(https://www.newsworks.co.kr)기사원문 보러가기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9834연관 기사 보러가기전남인터넷 신문https://www.jnnews.co.kr/news/view.php?idx=400631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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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센터, 장재열 작가와 함께한 '청년, 다시 봄' - 뉴스웍스- 청년의 '사회적 고립'에 대한 이해의 폭 넓히고 연결의 진정한 의미 되새겨5일 청년일자리 잡 카페에서 열린 행사에서 장재열 작가가 청년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청년센터)광주청년센터가 5일 '연결의 힘'을 주제로 장재열 작가를 초빙해 2025년 '청년, 다시 봄' 1회차 행사를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에서 개최했다.6일 광주청년센터에 따르면, '청년, 다시 봄'은 청년 삶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배제된 정책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광주청년센터와 광주청년정책네트워크가 5년째 공동 기획하는 사업이다.올해 첫 강연은 '광주광역시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명예 이사장을 맡은 공익재단 '저스피스 재단', 청년재단과 함께 진행됐다.이번 강연은 '리커넥트: 누구나 한 번은 혼자가 된다'의 저자이자 청년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온 장재열 작가가 광주 청년 및 시민 70여 명과 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장 작가는 사회적 고립의 의미를 조명하며, 흔히 혼동되는 '고립'과 '은둔'이 각기 다른 개념이며, 이에 맞는 연결 방식과 차별화된 사회적 자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5일 청년일자리 잡 카페에서 열린 행사에서 장재열 작가가 청년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청년센터)장 작가는 "혼자 있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그 안에서 진정한 연결을 이루는 방법이 중요하다"며 "단순한 관계를 넘어 진정성과 소통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의미 있는 질문을 한 참가자에게는 저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고립되기 쉬운 현대 사회에서 '연결'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고립과 은둔에서 벗어나는 다양한 방법을 알게 되어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기사원문 보러가기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7040연관 기사 보러가기오마이뉴스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108923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광주드림https://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54431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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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센터, 전국 최초 ‘청년 프리터족’ 실태조사 진행 - 호남교육신문-프리터족 근로활동 만족 이유 ‘워라밸 유지’, 불만족 이유 ‘연봉 및 복리후생’- 2,448명 광주 청년, 지역 고용환경 개선·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양질 일자리 창출 필요광주청년센터(센터장 구문정)가 12월26일 ‘2024년 광주광역시 청년 프리터족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청년 프리터족 실태조사는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과거 또는 현재 3개월 이상 아르바이트나 계약직 파트타이머 등으로 생계를 유지한 경험이 있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온라인 실태조사를 진행됐다.총 2,448명의 청년이 응답했고, 이 중 2024년 현재 프리터족은 1,135명(46.4%)이었다. 조사 결과, 청년 프리터족의 주된 가구 형태는 1인 가구(44.7%)와 부모+자녀(41.8%)로 나타났으며근로 형태는 사무직(25.5%), 서비스직(24.5%), 판매직(13.4%), 노무직(7.8%) 순이었다. 전체 응답자(2,448명) 중 13.4%는 무직인 것으로 조사됐다.청년 프리터족의 근로활동에 대한 만족도를 확인한 결과, 71.6%가 근로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그 이유로는 ‘일과 삶의 균형이 잘 유지돼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반면, 불만족스럽다고 응답한 28.4%는 ‘연봉 및 복리후생 수준이 불만족스러워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는데, 이는 청년 프리터족의 근로 만족 이유가 ‘워라밸 유지’, 불만족 이유는 ‘연봉 및 복리후생’임을 보여준다.청년 프리터족이 선호하는 직장 유형에서는 프리터가 33.3%로 1순위, 공무원/공기업이 30.5%로 2순위, 대기업이 19.3%로 3순위로 나타나 지속적인 프리터 근로활동에 대한 선호가 공무원/공기업보다 높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다.한편, 청년 프리터족의 주간 근로시간 평균은 25시간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49.2%는 월 소득 100만 원 초과~200만 원 이하인 것으로 확인됐다. 부채 보유 경험에 대한 질문에서는 16.8%의 청년 프리터족이 부채를 경험했고, 이들 중 59.2%는 현재에도 부채로 인해 생활의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응답했다.이는 전체 응답자의 19.7%의 부채 경험자 중 현재에도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비율인 50.3%과 비교했을 때 약 9% 높은 수치로 비교된다. 따라서 청년 프리터족은 일과 삶의 균형을 희망하여 프리터 근로를 선호하지만, 낮은 근로시간으로 인한 평균 소득 미달 등의 문제로 부채와 관련된 생활의 어려움을 보다 장기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청년 프리터족에게 지역(광주광역시)에서 가장 주력해야 할 청년정책이 무엇인지 물어본 결과, 고용환경 개선이 1순위(22.7%), 사회참여 확대 및 활동 촉진이 2순위(19.9%), 주거 안정 지원이 3순위(18.5%)로 나타났다.고용 및 일자리와 관련하여 필요한 청년정책에 대한 응답에서는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연결’이 1순위(24.3%), ‘지역 내 기업 유치 및 좋은 일자리 창출’과 ‘구직 준비를 위한 탐색 과정(비용) 지원’이 각각 2순위(19%), ‘직업훈련에 대한 교육지원’이 3순위(16.7%)로 나타났다.마지막으로 지역 청년정책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응답 형식으로 수집한 결과, 응답자의 22.9%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야한다’고 응답했으며, 18.3%는 ‘청년 일자리 지원 정책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답했다.또한 좋은 청년정책이 있어도 청년 당사자에게 전달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청년정책에 대한 홍보 강화’의 의견도 8.5%에 해당했다.광주청년센터 구문정 센터장은 “이번 조사는 국내에 대상 정의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프리터족’에 대해 실태와 욕구의 차원에서 확인해볼 수 있었던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가진 사회문제 해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들이 수립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청년센터는 사단법인 광주금융사회복지협회가 지난해 3월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 ▲13(일+삶)통장 지원 ▲구직청년자격증 취득 지원 ▲마음건강상담소 ▲찾아가는 청년정책 ▲자립준비청년 지원 ▲청년정책포럼 ▲청년정책교류 ▲토닥토닥 일자리 카페를 통한 정장 대여·이력서 사진 촬영 ▲명사초청특강 등 약 24억원 규모의 13여개 주요 정책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소통·홍보 창구를 통해 청년들의 실제적 삶에 맞닿는 지원정책을 지속해나가고 있다.출처 : 호남교육신문(http://www.ihopenews.com)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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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센터, ‘2024 청년 프리터족 실태조사’ 결과 발표 - 남도TV- 전국 최초 ‘청년 프리터족’ 실태조사 진행, 총 2,448명 응답- 프리터족 근로활동 만족 이유는 ‘워라밸 유지’, 불만족 이유는 ‘연봉 및 복리후생’- 2,448명 광주 청년, 지역 고용환경 개선 /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 / 양질의 일자리 창출 필요성에 공감광주청년센터(센터장 구문정)는 26일 ‘2024년 광주광역시 청년 프리터족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청년 프리터족 실태조사는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과거 또는 현재 3개월 이상 아르바이트나 계약직 파트타이머 등으로 생계를 유지한 경험이 있는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온라인 실태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총 2,448명의 청년이 응답하였고, 이 중 2024년 현재 프리터족은 1,135명(46.4%)이었다.조사 결과, 청년 프리터족의 주된 가구 형태는 1인 가구(44.7%)와 부모+자녀(41.8%)로 나타났으며, 근로 형태는 사무직(25.5%), 서비스직(24.5%), 판매직(13.4%), 노무직(7.8%) 순이었다. 전체 응답자(2,448명) 중 13.4%는 무직인 것으로 조사됐다.청년 프리터족의 근로활동에 대한 만족도를 확인한 결과, 71.6%가 근로에 만족한다고 응답하였으며, 그 이유로는 ‘일과 삶의 균형이 잘 유지돼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반면, 불만족스럽다고 응답한 28.4%는 ‘연봉 및 복리후생 수준이 불만족스러워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는데, 이는 청년 프리터족의 근로 만족 이유가 ‘워라밸 유지’, 불만족 이유는 ‘연봉 및 복리후생’임을 보여준다.청년 프리터족이 선호하는 직장 유형에서는 프리터가 33.3%로 1순위, 공무원/공기업이 30.5%로 2순위, 대기업이 19.3%로 3순위로 나타나 지속적인 프리터 근로활동에 대한 선호가 공무원/공기업보다 높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다.한편, 청년 프리터족의 주간 근로시간 평균은 25시간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49.2%는 월 소득 100만 원 초과~200만 원 이하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부채 보유 경험에 대한 질문에서는 16.8%의 청년 프리터족이 부채를 경험하였고, 이들 중 59.2%는 현재에도 부채로 인해 생활의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응답하였는데, 이는 전체 응답자의 19.7%의 부채 경험자 중 현재에도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비율인 50.3%과 비교했을 때 약 9% 높은 수치로 비교된다. 따라서 청년 프리터족은 일과 삶의 균형을 희망하여 프리터 근로를 선호하지만, 낮은 근로시간으로 인한 평균 소득 미달 등의 문제로 부채와 관련된 생활의 어려움을 보다 장기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청년 프리터족에게 지역(광주광역시)에서 가장 주력해야 할 청년정책이 무엇인지 물어본 결과, 고용환경 개선이 1순위(22.7%), 사회참여 확대 및 활동 촉진이 2순위(19.9%), 주거 안정 지원이 3순위(18.5%)로 나타났다. 고용 및 일자리와 관련하여 필요한 청년정책에 대한 응답에서는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연결’이 1순위(24.3%), ‘지역 내 기업 유치 및 좋은 일자리 창출’과 ‘구직 준비를 위한 탐색 과정(비용) 지원’이 각각 2순위(19%), ‘직업훈련에 대한 교육지원’이 3순위(16.7%)로 나타났다.마지막으로 지역 청년정책에 대한 건의사항을 자유응답 형식으로 수집한 결과, 응답자의 22.9%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야 한다’고 응답하였으며, 18.3%는 ‘청년 일자리 지원 정책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좋은 청년정책이 있어도 청년 당사자에게 전달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청년정책에 대한 홍보 강화’의 의견도 8.5%에 해당하였다.광주청년센터 구문정 센터장은 “이번 조사는 국내에 대상 정의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프리터족’에 대해 실태와 욕구의 차원에서 확인해볼 수 있었던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가진 사회문제 해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들이 수립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청년센터는 사단법인 광주금융사회복지협회가 지난해 3월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 ▲13(일+삶)통장 지원 ▲구직청년자격증 취득 지원 ▲마음건강상담소 ▲찾아가는 청년정책 ▲자립준비청년 지원 ▲청년정책포럼 ▲청년정책교류 ▲토닥토닥 일자리 카페를 통한 정장 대여·이력서 사진 촬영 ▲명사초청특강 등 약 24억원 규모의 13여개 주요 정책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소통·홍보 창구를 통해 청년들의 실제적 삶에 맞닿는 지원정책을 지속해나가고 있다.출처 :광주청년센터, ‘2024 청년 프리터족 실태조사’ 결과 발표 - 남도일보TV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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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센터,‘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우수 운영기관 선정 - 파이낸스투데이- 광주청년센터 청도지사업은 구직 단념 끝내는 계기...160여명 구직 의지 되찾아- 참여자 선호 기반 프로그램 기획[사진=광주청년센터]광주청년센터(센터장 구문정)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진행한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 평가는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시행 중인 전국 72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이 중 광주청년센터는 ‘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올 한해 사업 운영의 결실을 맺었다.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년의 구직의욕 고취,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 사업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사업운영 인프라, 사후관리 및 추적 조사, 지도점검 가감점사항으로 구분하여 세부적인 평가가 이뤄졌다.광주청년센터는 특히 청년의 수요에 기반한 프로그램 기획운영, 이수자중도탈락자 대상 지속적 정책 안내, 상시 밀착 상담 운영 등으로 사업 운영에 만전을 기했으며, 자체 조사 결과 프로그램 참여자 평균 만족도 4.8점으로 프로그램 제공 및 운영에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사업에 참여한 한 청년은 “구직단념시기 막연한 불안함에 휩싸여 사람을 만나기 어렵고 점차 외로워져갔다”며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취업 관련 강의청년 교류 프로그램으로 소통에 자신감이 생기고, 목표를 다시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광주청년센터장 구문정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장기미취업 청년들의 버팀목으로서 큰 의미가 있는 사업”이라며 “향후 사업도 변화하는 청년정책 수요에 맞게 청년 친화적 프로그램 중심으로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광주청년센터는 사단법인 광주금융사회복지협회가 지난 2023년 3월 위탁받아 운영중이며 ▲청년도전지원사업 ▲13(일+삶)통장 지원 ▲구직청년자격증 취득 지원 ▲마음건강상담소 ▲찾아가는 청년정책 ▲자립준비청년 지원 ▲청년정책포럼 ▲청년정책교류 ▲토닥토닥 일자리 카페를 통한 정장 대여이력서사진 촬영 ▲명사초청특강 등 약 24억원 규모의 13여개 주요 정책사업을 원할히 추진하고 있다.강진교기자 thepazzikang@naver.com파이낸스투데이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184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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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사회 진출 도우미' 광주청년센터, 노동부 평가 '우수' - MTN뉴스전국 광역·기초 지자체 '청년도전지원사업' 평가수요 기반 프로그램 운영·상시 밀착 상담 등 호평광주청년센터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광주청년센터가 청년들이 사회로의 재진입을 위한 올 한해 사업 운영의 결실을 맺었다.광주청년센터는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진행한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년의 구직의욕 고취,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 사업이다.올해 평가는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시행 중인 전국 72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사업운영 인프라, 사후관리 및 추적 조사, 지도점검 가·감점사항으로 구분해 세부적인 평가가 이뤄졌다.광주청년센터는 청년의 수요에 기반한 프로그램 기획·운영, 이수자·중도탈락자 대상 지속적 정책 안내, 상시 밀착 상담 운영 등으로 사업 운영에 만전을 기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자체 조사 결과 프로그램 참여자 평균 만족도 4.8점으로 프로그램 제공 및 운영에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기도 했다.사업에 참여한 한 청년은 “구직단념시기 막연한 불안함에 휩싸여 사람을 만나기 어렵고 점차 외로워져갔다”며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취업 관련 강의·청년 교류 프로그램으로 소통에 자신감이 생기고, 목표를 다시 준비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구문정 광주청년센터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장기미취업 청년들의 버팀목으로서 큰 의미가 있는 사업이다”면서 “향후 사업도 변화하는 청년정책 수요에 맞게 청년 친화적 프로그램 중심으로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청년센터는 사단법인 광주금융사회복지협회가 지난해 3월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 ▲13(일+삶)통장 지원 ▲구직청년자격증 취득 지원 ▲마음건강상담소 ▲찾아가는 청년정책 ▲자립준비청년 지원 ▲청년정책포럼 ▲청년정책교류 ▲토닥토닥 일자리 카페를 통한 정장 대여·이력서 사진 촬영 ▲명사초청특강 등 약 24억원 규모의 13여개 주요 정책사업을 원할히 추진하고 있다.윤자민 기자yjm3070@gmail.com머니투데이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1224105517292172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