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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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센터, 제1회 한마음체육대회 성료 - 전남인터넷신문[전남인터넷신문]광주청년센터(센터장 구문정)는 지난 6월 21일 남구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회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광주청년센터 개관 9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광주금융사회복지협회원 및 광주청년센터를 이용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 등 총 80여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체육활동을 진행했다.이날 정진욱 동남갑 국회의원 영상축전과 황경아 남구의회 의장, 서임석 광주광역시 교육문화위원회 시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남구의회 박상길 의원, 신종혁 의원, 노소영 의원이 참석하여 청년들을 격려하고, 양부남 서구(을) 국회의원을 비롯한 고경애 서구의회 의장, 안형주 서구의원이 참석하여 청년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이쁘니까 청년이다]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광주청년센터 제1회 한마음 체육대회는 ▲푸짐한 경품과 먹거리 ▲팀별 신체활동 게임 ▲끼와 개성을 뽐내는 장기자랑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의 다양한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을 통한 활력 증진과 유대감 형성을 통해 일상에서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황경아 남구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청년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미소가 지어지고 든든하다"며, 청년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통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다음 2회 체육대회는 5개구 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소통하는 데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광주광역시 서임석 시의원은 축사를 통해 “먼저 청년들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하시는 광주청년센터장님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밝히며, “청년은 누구나 실수와 실패를 할 수 있다. 다만,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조금씩 나아가다 보면 내가 바라는 꿈에 닿을 수 있다. 모두가 그 꿈에 도달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광주청년센터 구문정 센터장은 “광주청년센터가 9주년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광주시와 광주시의회 그리고 지역사회 선배님들과 우리 청년들의 응원과 지지 덕분이었다”고 밝히며, “청년센터 역시 청년들이 활력을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정책과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 안전망으로써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청년센터는 지난 2015년 광주광역시 청년기본조례에 근거해 청년정책을 수행하는 중간 지원조직으로 설립되어 청년정책을 홍보·연구하며 지역 청년들이 일상에서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2024년에는 청년기본법에 근거하여 광주광역시 청년지원센터로 지정되어 청년정책 수집 및 분류, 지역특화 청년사업 지원 등 전달 체계 전반을 총괄, 관리하며 청년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연계 및 종합 안내하고 지역 내 다양한 청년지원기관의 유기적 협력을 강화하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서성열 기자jnnews.co.kr@hanmail.net출처 : 전남인터넷신문 (기사본문 링크)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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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센터, 기회 보장·자립 지원…청년에 힘을 불어넣는다 - 광남일보전국 2번째 광역거점센터 지정…지지체계 구축·자립역량 강화면접정장 대여·사진 촬영 한번에…시험 응시료·금융멘토링도정책·공유공간·스터디룸 제공…"거버넌스 생태계 조성 마중물"광주청년센터는 지난해 9월 광주시의회에서 광주 청년정책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광주 청년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광주에 청년을 지원하는 공간이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광주청년센터’다. 센터는 광주시 청년기본조례 제정에 따라 청년 정책을 수행하는 중간 지원 조직으로, 청년 참여 확대와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 지원, 청년의 능력 개발과 자립을 위한 교육, 다양한 청년 관련 기관 및 단체와 네트워크 구축, 교류 등을 추진하고 있다.광주청년센터는 2015년 6월 ‘광주청년센터the숲’이라는 이름으로 금남지하상가에 마련됐다. 전국적으로는 서울에 이어 두 번째다. 이후 2020년 ‘광주청년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광주 동부경찰서 인근으로 이전했다.지난해 자립준비청년과 구직 청년의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동구에 ‘쓰담쓰담’ 공간을 마련했으며, 올해는 서구에 ‘토닥토닥’을 열어 청년13(일+삶)통장, 취업역량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4월에는 국무조정실이 주관한 ‘광역 자치단체별 거점 청년지원센터 사업’에 선정돼 광주지역 청년지원센터 운영 지원, 청년정책 수집·분류, 지역 특화 청년사업 지원 등 전달체계를 총괄 관리하고 있다.이처럼 청년의 정주여건 증진과 자신감 향상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는 광주청년센터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광주청년센터는 청년의 정책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위해 광주청년정책 홍보단 ‘정책커즈’ 발대식을 가졌다.△‘기회 보장·자립’…GT컴퍼니·청년다다름사업광주청년센터는 청년의 사회적 안전망을 보장하고, 사각지대를 찾아 청년의 기회 보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 지난 2022년 광주에서 자립준비청년 두 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후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이에 따라 센터는 올해 자립준비청년의 지지체계 구축과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GT컴퍼니’와 ‘청년다다름사업’을 투트랙으로 추진하고 있다.사회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가상회사인 ‘GT컴퍼니’와 각자 다름을 가진 청년이 목표에 다다를 수 있도록 ‘일상회복, 자기 성장, 사회안착, 삶의 질 향상’을 돕는 청년 지원 프로그램인 ‘청년다다름사업’이다.가상 회사인 GT컴퍼니에 참여하는 자립준비청년은 신입사원으로서 3개월의 회사 생활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소속감과 동료애를 느끼며 부서별 직무체험, 사내교육, 워크숍 등의 프로그램으로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를 탐색하거나, 원하는 프로젝트를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해 볼 수 있다.여기에 가상회사의 근무시간을 생활임금으로 보전해 경제적인 안정과 참여 여건을 보장하고 있으며, 자립준비청년에게 전문적인 헬스케어 프로그램 및 상담전문가 마인드케어 서비스를 추가 제공함으로써 사업 효과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총 19명이 수료했으며, 올해는 총 21명의 자립준비청년이 가상회사에 참여할 예정이다.청년다다름사업은 광주청년센터가 청년재단 공모를 거쳐 ‘광주제작소’로 선정돼 사업비 7800만원을 지원받았다. 이 사업은 각자 다른 목표 설정이 필요한 청년에게 △일상회복(심리상담, 라이프코칭, 소모임지원, 문화·예술·여가지원) △자기성장(진로코칭, 멘토링, 역량강화) △사회안착(일경험 프로그램) 등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청년의 욕구와 환경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애로사항 해소 지원(주거·법률·의료·심리 등 분야별 기관 연계), 식비 지원(월 30만원씩 6회), 종합건강검진(30만원 상당) 등을 제공하며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담인력이 8개월간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한다.광주청년센터는 지난해 4월 전남대학교에서 광주시 문자알림 서비스와 광주청년센터 SNS 친구 추가 기능을 재학생에게 안내했다.△원스톱 취업 준비청년이 사회 진입에 있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 중 하나가 취업 준비 과정이다.지갑 사정이 여의치 않은 광주 청년을 위해 자격증 응시료 지원부터 증명사진 촬영, 면접정장 대여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있다.청년센터 본점에서는 ‘구직청년 자격증 취득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19~39세의 미취업 청년으로 광주시에 거주해야 한다. 1인 1종 1회에 한해 20만원 한도 내에서 시험 응시료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지난해 2193명, 2024년 5월 기준 1315명의 청년이 혜택을 받았다.돈을 들여 정장을 구매하기 어려운 취업준비생을 위해 토닥토닥에서는 ‘면접정장 대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예약을 통해 최대 3박 4일간 대여할 수 있으며 남자는 자켓·바지·셔츠·넥타이·구두·벨트를, 여자는 자켓·스커트·바지·블라우스·구두를 대여할 수 있다. 5월까지 710여명의 청년이 이용했다.이외에도 온라인 인공지능(AI) 면접지원 서비스 및 이력서 사진 촬영과 함께 1대 1 맞춤 보정, 원본 사진까지 제공하고 있다.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구직단념청년(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청년)에게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게는 참여 수당을 지원함으로써 취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 160명 지원에 이어 올해는 180명으로 지원 대상을 늘릴 계획이다.구문정 광주청년센터장△일하는 청년에게 더 나은 삶 선물청년13(일+삶)통장은 광주시 대표 금융복지 지원 사업이다. 청년에게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과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년이 월 10만원씩 10개월 간 저축하면 만기 시 광주시가 100만원 매칭액을 지원한다.평균 8.3대 1의 경쟁률로 높은 정책 선호도를 보여온 청년13(일+삶)통장은 올해 9기부터 토닥토닥에서 운영된다.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3200여명이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교육과 맞춤형 재무상담·온라인 금융멘토링 등 재정자립 기반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올바른 경제습관을 키운다는 호평을 받았다.△상담하고 약제비 지원까지…힐링 테라피센터는 청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안전망과 지지기반이 형성될 수 있도록 광산구, 동구·북구, 서구·남구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마음건강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지난달 기준 23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총 상담 1050건을 목표로 잡았다. 이를 통해 긴급약제비 지원 및 마음건강증진프로그램으로 상담을 받은 청년들의 문제 발생 원인과 해결 방법이 일회성이 아닌 정책화 될 수 있도록 사업을 개선하고 강화할 계획이다.광주청년센터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토닥토닥 공간에서 ‘면접정장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청년의 일상 속으로 정책 홍보 매진센터는 초기청년(대학 신입생)과 예비청년(고등학교 3학년)에게 청년정책을 소개하고자 홍보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센터는 지난해 9개 대학교와 많은 청년이 모이는 축제 현장을 찾아 청년정책을 홍보했고,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에게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장덕고 등 15개 고등학교를 찾아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대상을 확대해 조선대학교를 시작으로 광주 소재 12개 대학교와 15개 고교 및 축제 현장을 다니고 있다.지역 내 청년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한 정책교류사업도 진행 중이며, 정책을 연결하는 정책통합홍보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센터는 광주청년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유홀과 간단한 취식이 가능한 공유주방, 그룹스터디 및 회의와 같은 모임이 가능한 공유공간, 스터디룸 등 청년의 모임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구문정 광주청년센터장은 “모든 청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자기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살아도 괜찮다’라는 가치를 내세워 다양한 정책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청년을 청년정책의 수혜자로서만 바라보지 않고, 정책의 참여자이자 주체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청년거버넌스의 생태계를 조성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출저 : 광남일보 (기사본문 링크)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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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청년도전지원 기업탐방' 실시 - 전남매일한전KDN이 최근 광주청년센터와 나주 본사 홍보·교육관에서 구직단념 청년의 사회진출을 돕는 ‘2024 청년도전지원사업 기업탐방’을 진행했다. 한전KDN 제공한전KDN은 최근 광주청년센터와 나주 본사 홍보·교육관에서 구직단념 청년의 사회진출을 돕는 ‘2024 청년도전지원사업 기업탐방’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기업탐방 프로그램은 구직단념 청년의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 및 자신감 향상을 통한 경제활동 참여와 노동시장 복귀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이날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및 요구역량에 관한 한전KDN 인사담당자의 특강을 시작으로 한전KDN의 솔루션을 알아보는 홍보관 관람, 취업 선배의 멘토링을 통한 ‘업무 소개 및 취업 경험 노하우 공유’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 청년과의 직접 대면을 통한 공감과 정보를 공유하는데 중점을 뒀다.한전KDN 관계자는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청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희망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면서 “에너지ICT 전문기업의 특성을 담은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홍승현 기자출저 : 전남매일 (기사본문 링크)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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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2024 청년도전지원사업 기업탐방 진행 - KPI뉴스에너지ICT 전문기업인 한전KDN이 지난달 29일 광주청년센터와 함께 구직단념 청년의 사회진출을 돕는 '2024 청년도전지원사업 기업탐방'을 진행했다.▲ 지난달 29일 한전KDN이 광주청년센터와 함께 구직단념 청년의 사회진출을 돕는 '2024 청년도전지원사업 기업탐방'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DN 제공]한전KDN의 취업역량 향상과 진로탐색을 위한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구직단념 청년의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 자신감 향상을 통한 경제활동 참여와 노동시장 복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기업탐방'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요구역량'에 관한 인사담당자 특강 △한전KDN 솔루션을 알아보는 홍보관 관람 △취업 선배 멘토링을 통한 '업무 소개와 취업 경험 노하우 공유' 등 유익한 정보를 공유했다.한전KDN은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청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희망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면서 "에너지ICT 전문기업의 특성을 담은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전KDN은 지난해 하반기 3차례 기업탐방을 실시해 청년의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3~5차 기업탐방을 통해 지역 청년인재의 취업역량 강화와 민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다.강성명 기자출처 : KPI뉴스(기사본문 링크)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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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단념 청년 돕는다"…한전KDN, '청년도전지원사업 기업탐방' 진행 - 컨슈머타임스지역 구직단념 청년에게 기업탐방을 통한 구직 의욕 고취 및 사회적 진출 지원2024 청년도전지원사업 기업탐방 참가자 단체촬영 모습(사진제공=한전KDN)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29일 나주 본사 홍보관과 교육관에서 광주청년센터(센터장 구문정)와 함께 구직단념 청년의 사회진출을 돕는 '2024 청년도전지원사업 기업탐방'을 진행했다.한전KDN의 취업역량 향상 및 진로탐색을 위한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구직단념 청년의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 및 자신감 향상을 통한 경제활동 참여와 노동시장 복귀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는 것으로 광주청년센터와 협업을 통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고 있다.이날 '기업탐방'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및 요구역량'에 관한 한전KDN 인사담당자의 특강 △에너지ICT 전문기업인 한전KDN의 솔루션을 알아보는 홍보관 관람 △취업 선배의 멘토링을 통한 '업무 소개 및 취업 경험 노하우 공유' 등의 내용으로 참여 청년과의 직접 대면을 통한 공감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기업탐방에 참여한 청년은 "한전KDN의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 비전을 통해 에너지 산업과 기업의 사회적 가치 활동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 "멘토링과 채용설명회로 구직에 요구되는 자격사항 및 준비사항에 대해 고민하면서 다시금 구직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한전KDN 관계자는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청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희망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며 "에너지ICT 전문기업의 특성을 담은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전KDN은 지난해 하반기 3차례 기업탐방을 실시해 참여 청년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3~5차 기업탐방을 통해 지역 청년인재들의 취업역량 강화 및 실질적 도움을 통한 민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다.안우진 기자출처 : 컨슈머타임스(기사본문 링크)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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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2024 청년도전지원사업 기업탐방’ 진행 - 데일리한국지역 구직단념 청년에게 기업탐방을 통한 구직 의욕 고취 및 사회적 진출 지원청년도전지원사업 기업탐방 참가자 전체사진=한전KDN 제공[전남=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지난 29일 나주 본사 홍보관과 교육관에서 광주청년센터(센터장 구문정)와 함께 구직단념 청년의 사회진출을 돕는 ‘2024 청년도전지원사업 기업탐방’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한전KDN의 취업역량 향상 및 진로탐색을 위한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구직단념 청년의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 및 자신감 향상을 통한 경제활동 참여와 노동시장 복귀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는 것으로 광주청년센터와 협업을 통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고 있다.이날 ‘기업탐방’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및 요구역량’에 관한 한전KDN 인사담당자의 특강 ▲에너지ICT 전문기업인 한전KDN의 솔루션을 알아보는 홍보관 관람 ▲취업 선배의 멘토링을 통한 ‘업무 소개 및 취업 경험 노하우 공유’ 등의 내용으로 참여 청년과의 직접 대면을 통한 공감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기업탐방에 참여한 청년은 “한전KDN의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 비전을 통해 에너지 산업과 기업의 사회적 가치 활동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멘토링과 채용설명회로 구직에 요구되는 자격사항 및 준비사항에 대해 고민하면서 다시금 구직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한전KDN 관계자는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청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희망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면서 “에너지ICT 전문기업의 특성을 담은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봉채영 기사출저 : 데일리한국 (기사본문 링크)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