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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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센터 – 전라남도 동부가정위탁지원센터 업무협약-전남인터넷신문광주청년센터(센터장 구문정)와 전라남도 동부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박정숙)은 지난 25일 지역 내 자립준비청년들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내 자립준비청년의 원만한 사회진입을 위한 업무지원 및 협조 ▲자립준비청년의 보호 종료 후 지속적인 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사회적안전망 역할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또한,위탁 종료 후 전남지역을 떠나 학업 및 취업을 위해 광주에 상경한 청년들의 모임도 진행되었다.구문정 광주청년센터장은 “지역 내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돕기 위한 가상회사[GT컴퍼니]등 다양한 정책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히며,“특히 자립준비청년에게 사회적 역량 강화를 위한 국무조정실 청년재단(중앙청년지원센터)지역특화 청년 사업으로 심리/신체 강화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박정숙 관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위탁 종료 후 다른 지역으로 상경하는 청년들에 대한 관리체계가 구축되길 희망한다”고 말하며,“전남 동부권에서 학업,취업등으로 광주로 상경하는 자립지원청년에게 광주청년센터가 따스한 마음과 관심으로 품어주어 감사하다.상호간의 협력을 통해 자립지원 청년들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광주청년센터는 지역 청년들의 사회적안전망으로써, 마음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한 마음건강상담소 뿐 아니라, 구직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 자격증 취득지원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출처 :광주청년센터 – 전라남도 동부가정위탁지원센터 업무협약 (jnnews.co.kr)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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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회사 생활, 자립준비 위한 '동력'"-전남일보“마지막 출근이라니 믿기지 않네요. 그래도 여기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은 계속될 거라 믿어요.”지난 21일, 광주 동구의 한 사무실에는 ‘계속 연락할 거지’, ‘시간이 너무 짧다’는 등의 아쉬움 가득한 대화가 이어졌다. 5개월 전 ‘신입사원’ 명찰을 달고 어색한 표정으로 처음 이곳에 모였던 10명의 청년은 어느새 그 누구보다 서로 믿고 의지하는 ‘동료’가 된 모습이었다. 이들은 서로 어깨를 토닥이며, 이제 회사 바깥에서 친구이자 가족으로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마지막 출근을 한 청년들은 ‘GT컴퍼니’ 사원들이다. GT컴퍼니는 광주청년센터가 보호종료 후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설립한 가상회사로, 지난 2월 첫걸음을 뗐다.통상 자립준비청년들은 보호종료 후 사회에 정착하기까지 공백기가 생기는데, 이 과정에서 경제적·사회적 고립 등을 경험한다. 또 사회 진출을 하더라도 관련 정보를 얻는 데 한계가 있어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다.GT컴퍼니는 이 같은 문제를 돕기 위해 교육·홍보·총무팀을 나누고, 생활임금을 지급하는 등 실제 회사와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됐다. 또 사내교육을 통해 손해사정·청년 주거 종류 및 LH 신청방법 등 생활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습득게 했다.청년들은 회사 생활을 통해 많은 것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타인과 소통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배웠으며, ‘자립’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자립준비청년 A씨는 “GT컴퍼니 구성원들은 각기 역량도 다르고, 관심사도 달랐다. 처음에는 이를 조율하고 합을 맞추는 데 어색한 부분이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타인을 수용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출근하는 날만큼 생활임금을 지급받게 된 것도 큰 도움이 됐다. 여러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어도 경제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데, GT컴퍼니는 삶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적절한 보상을 지급해 모두가 끝까지 수료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청년 B씨는 “자기 주도 프로젝트 시간을 따로 마련해줘 컴퓨터활용능력 등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공부를 했다. 또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작성 방법을 터득해 전공인 사회복지 관련 기관에 접수도 했다”며 “이를 발판 삼아 취업에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GT컴퍼니의 가장 큰 의미는 그동안 부재했던 지역 자립준비청년끼리의 관계망을 자연스레 형성했다는 점이다. 현재 일부 사원의 주도하에 GT컴퍼니와 별도로 운영되는 ‘한울’이라는 저역 최초 당사자 커뮤니티가 만들어졌으며, 회원들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자립에 대한 고민과 정부 정책 등을 공유하고 있다.GT컴퍼니는 지난 20일 2기 사원모집을 종료하고, 내달 1일부터 2기 사원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이솔희 GT컴퍼니 대표(광주청년센터 청년정책팀원)는 “자기 주도 활동 이전에 심리적 안정·체력 증진 등 활력을 돋우는 것이 먼저라는 판단에 2기부터는 ‘마인드·헬스 케어’를 추가하기로 했다. 심리 상담 및 개별 PT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1기 수료자들 역시 여기서 끝이 아니라 2기의 멘토 역할로 함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출처 :전남일보 (jnilbo.com)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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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아닌 새로운 출발… 당당한 사회 일원 될 것"-광남일보“처음엔 어색하고 낯설었지만 이제 가족이자 삶의 동반자가 됐습니다. 이곳에서 얻은 귀한 경험을 자양분 삼아 당당한 사회 일원이 되겠습니다.”광주 동구에 위치한 광주청년센터에서 주관한 GT컴퍼니 수료식을 끝으로 사회에 첫 발을 뗀 지역 자립준비청년들의 얼굴은 비장하면서도 당당했다.23일 광주청년센터에 따르면 GT컴퍼니는 만18세 이후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가 종료된 지 5년 이내 자립준비청년들의 기본적인 비즈니스 직무 소양·역량 강화, 노동시장 참여, 경험 제공 등을 위해 광주청년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가상회사 프로그램이다.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는 GT컴퍼니는 ‘함께 성장하고, 훌륭한 팀워크를 발휘하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회사’란 의미의 ‘Growing-up Together·Great Teamwork·Good Time’에서 각 앞 자를 따왔다.광주청년센터는 지난 2월 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의 추천을 받은 자립준비청년에 대해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실시한 뒤 최종 10명을 선발, 1기를 구성했다.신입사원 워크숍을 마친 이들은 GT컴퍼니에서 교육팀(4명)과 홍보팀(4명), 총무팀(2명) 등 3개 팀으로 나눠 일했다. 또 광주청년센터에서 지원하는 생활임금과 프로그램 등으로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소속감과 동료애를 키웠다.3월부터 지난 16일까지 20주간 동구 금남로 한 건물에서 가상회사 생활을 시작하며 보고서 작성법, 자산관리 방법, 주거·경제교육 등 다양한 사회기술을 배웠다.사내 교육으로 회사 로고와 활동사항에 대한 홍보 콘텐츠를 직접 제작, 총 64건을 공식채널에 업로드하는 뚜렷한 성과도 거뒀다.특히 GT컴퍼니 자기주도 프로젝트는 진로를 탐색하고 원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 자격증 취득, 취업 프로그램 참여 등을 자율적으로 기획할 수 있어 자립준비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모든 프로그램을 마친 GT컴퍼니 1기는 지난 21일 열린 수료식에서 활동, 참여 소감 등을 공유하며 소중했던 지난날을 떠올렸다.각자의 소회가 담긴 롤링페이퍼에는 ‘모두가 꿈을 찾아가길 바란다’, ‘소중한 지혜를 나눌 수 있어 감사했다’, ‘항상 따뜻한 온기를 느꼈다’ 등 진심 가득한 덕담과 소감을 적었다.A참여자는 “GT컴퍼니에서 우리라는 소중한 단어를 알게 됐다”면서 “또래 친구와 한 공간에서 같이 회사 경험, 문화체험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동료들과 자주 대화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타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방법도 배웠다”며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구문정 광주청년센터장은 “이번 수료가 끝이 아닌 시작이다. 5개월 동안 개인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2기는 1기 때 하지 못했던 심리치료, 마음치료, 워크숍, 헬스케어 프로그램 등을 준비해 자립준비청년의 성장을 돕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광주청년센터는 오는 28일까지 프로그램 참여(가상회사 근무시간)에 따른 생활임금 지급, 마인드·헬스케어 등 다양한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GT컴퍼니 2기를 모집하고 있다. 서류, 면접 등을 거쳐 10명을 선발, 8월 초부터 운영한다.출처 :-광남일보- (gwangnam.co.kr)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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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어떻게 지원해야 할까?-광남일보‘MBTI가 뭐세요? E(외향형)는 확실하신 것 같은데’ 최근에도 한 청년에게 받은 질문이다. 유행은 돌고 돈다더니 코로나 이후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년들의 마음을 성격검사 유형인 MBTI가 사로잡았다. 방송에서 유명인들 뿐만 아니라 청년들 또한 자신의 소개를 할 때 MBTI를 언급하는 상황을 종종 접하게 된다.사회초년생 시절을 기억해 보자면, 기업에서 외향적인 성격을 선호한다고 하니 어떻게 해야 MBTI 검사 결과가 E로 나올지 연습하는 등의 I(내향형) 친구들의 눈물겨운 E(외향형)화 노력들을 종종 목격했던 그때와 비교하면 지금의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고 인정해주자는 사회분위기는 정말 많이 성장했다.반면, 어느새 기관장이 돼 몇 번째인지 모를 채용심사를 치르는 현재 시점에서 꿋꿋하게 변하지 않은 것들을 보면 무역흑자로 경제가 호황이라거나 덕분에 기업이 고용을 늘리기 위해 힘쓴다는 뉴스는 그 기미조차 보이질 않는다. 매년 경제가 어렵다는데 반등은 도대체 언제 오는 건지, 오기는 하는 건지 말이다.최근에 마감된 채용공고는 높은 경쟁률로 인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심사를 준비하는 눈과 손은 분주해지고, 마음은 더욱 무거웠다. 면접을 보게 되면 빠뜨리지 않고 꼭 물어보는 질문이 있는데, ‘채용된다면 희망사항 한 가지 말해 주실 수 있나요?’이다. 대부분 ‘배울 수 있길 원합니다’와 유사한 답변들을 한다. 이렇게 답한 면접자들은 일을 통해 성장하기를 바랐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성장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은 미래의 모습을 그리며 두근대는 마음으로 취업시장의 문을 두드린 것이리라.하지만 선택되는 청년보다 탈락자가 더 많은 것이 현실이고, 탈락된 청년은 (임금)노동 시장의 진입에 실패했다. 아니 거절 당했다가 더 정확한 표현이다. 스스로의 삶을 결정할 수 있는 선택권(경제력)을 박탈당한 것과 같은 상황에서 활력이 떨어지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계속되는 ‘실패의 충격’ 그 ‘거절감’을 이기지 못하고 활력을 잃어버린 청년들의 취업포기라는 단어가 그리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이는 지난 5월 통계청(KOSIS) 조사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 고용률은 47.6%, 청년 취업자는 400만5000명이며, 구직활동을 하지 않고 그냥 쉬는 20대(20~29세) 청년 인구는 615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635만1000명)보다 19만6000명 감소했다. 주목할만한 것은, 이러한 청년 인구 감소 흐름에도 구직도 취업 준비도 하지 않고 쉰 청년의 수는 오히려 늘었다는 것이다.지난달 경제활동 상태를 물었을 때 ‘쉬었음’이라고 답한 20대는 지난해 5월보다 3만6000명 증가한 35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쉬었음’ 인구가 증가한 연령대는 20대가 유일했다.그렇다면, 취업에 성공한 청년은 해피엔딩인가? 막상 사회에 나와보니 ‘내가 세상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라는 분명한 업무 경험은커녕 일의 의미, 즐거움, 행복감 등은 그저 피상적 단어들로 ‘지겨운 밥벌이’가 돼버린 ‘자신의 일’을 과거의 청년세대가 ‘어떻게 견딜 것인가’ 또는 ‘어떻게 탈출할 것인가’ 고민했다면 요즘은 그 단계를 넘어 ‘조용한 퇴사’로 불리우는 ‘직장 내 아무것도 하지 않기’가 새로운 사회 이슈가 된지 오래이다.과거에는 ‘왜 청년에게 지원해야 하는가’가 질문이었다면, 요즘은 ‘왜 청년만 지원하는가’로 변경됐을 뿐. 청년을 대상으로 한 지원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시각이 존재한다. 이것은 청년을 복지 수급 대상자로 보고 ‘을’의 위치로서 격하시키며, 장기적으로는 청년 스스로도 ‘을’의 위치를 자기합리화 할 수 있게 만들 것이다. 때문에 청년지원사업은 청년을 ‘을’로 여겨서도, 청년 스스로 ‘을’의 위치를 당연시 여겨서도 안 될 것이다.이처럼 인생의 과도기에 서 있는 청년들에게는 변곡점을 지나 다음 단계를 선택하기 위한 도움이 필요하다. 이를테면 ‘어디로 가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떤 사람이 돼야 할지’하는 것들 말이다. 즉, 청년지원사업은 자신의 현재 위치를 정확히 인지하고, 그곳에서 발전하도록 돕는 방법과 도구들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이를 위해 광주청년센터는 구직단념 청년들의 구직의욕 증진과 취업 촉진을 위한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자립준비청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GT컴퍼니(가상회사) 지원으로 안전하게 사회경험을 쌓고, 청년이 자신의 상황과 일을 재구성하고, 재설계할 힘을 가질 수 있도록 매번 기꺼이 고민해오며 차곡차곡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인공지능(AI), 챗GPT 등이 나오는 등 갈수록 더 좋아지는 시대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험한 현생 살아오느라 나름 애써온 당신과 나를 위로하고, 사실 여기서 어떻게 뭘 더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각자가 위대한 인간은 못되더라도 서로에게 더 좋은 사람이 돼주는 선의의 동심원을 넓혀 나가길 희망한다.출처 :광남일보 (gwangnam.co.kr)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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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센터, 정책커즈 운영-광남일보광주청년센터는 청년의 정책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활발한 참여를 위해 ‘정책커즈’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정책커즈는 청년이 직접 정책 홍보 활동에 참여해 청년의 시선과 언어로 재해석한 정책 콘텐츠를 제작하는 서포터즈다. 특히 올해는 영상과 블로그 분야로 나눠 모집한 결과 120%라는 지원율을 기록했다.센터는 오는 12월까지 청년들이 활동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분야별 전문가의 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매월 기획회의로 추진상황 공유와 기획·편집 방향 등을 논의한다.영상분야 정책커즈는 영상 제작전문업체를, 블로그 분야 정책커즈는 라이브커머스 기획자를 멘토링으로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한 뒤 청년정책 홍보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서류,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된 24명의 정책커즈는 최근 광주시청에서 열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을 취재했다.정책커즈 활동에 대한 정보와 제작된 콘텐츠는 광주청년센터 유튜브 또는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구문정 광주청년센터장은 “정책커즈가 청년의 이야기와 목소리를 담는 다양한 콘텐츠가 제작돼 지역에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청년정책 홍보와 청년의 정책 참여를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청년센터는 광주시 청년기본조례에 근거해 청년정책을 수행하는 중간지원조직으로 광주청년의 일상에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출처 :-광남일보- (gwangnam.co.kr)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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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정책 홍보단 ‘정책커즈’ 운영 시작-광주인광주청년센터(센터장 구문정)가 광주청년의 정책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활발한 참여를 위한 광주청년정책 홍보단 ‘정책커즈’ 제3기 (이하 정책커즈)의 시작을 알렸다.정책커즈는 청년이 직접 정책 홍보 활동에 참여해 청년의 시선과 언어로 재해석한 정책 콘텐츠를 제작하는 정책홍보 서포터즈이다.특히, 올해는 영상과 블로그 분야로 구분하여 모집한 결과 120%라는 지원률을 기록했다.또한 청년들이 활동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분야별 전문가의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영상분야 정책커즈는 영상 제작전문업체, 블로그 분야 정책커즈는 라이브커머스 기획자의 멘토링을 통해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함은 물론, 청년정책 홍보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더불어 월별 기획 회의를 진행해 청년정책에 대한 안내와 콘텐츠 제작 주제선정도 도울 예정이다.지난 5일 모집을 마감한 정책커즈는 지역사회 청년이슈 및 청년정책에 대해 관심을 지닌 광주청년 총 24명이 면접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지난 13일 광주광역시청 3층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이들은 발대식 이후 시청 1층에서 진행되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드림만남의 날]을 취재했으며, 이후 정기 기획 회의를 통해 선호 주제 파악 및 취재 주제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향후 청년 정책커즈 활동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제작된 콘텐츠는 광주청년센터 유튜브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구문정 광주청년센터장은 “정책커즈를 통해 정책의 주체가 되는 청년이 직접 청년의 이야기와 목소리를 담는 다양한 콘텐츠가 제작돼 지역에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청년정책 홍보 및 청년의 정책 참여를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출처 :광주청년정책 홍보단 ‘정책커즈’ 운영 시작 - 광주in (gwangjuin.com)23.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