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1일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구직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치구와 함께 자격증 취득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구직청년 자격증 취득비 지원사업은 어학 및 국가기술자격시험에 응시한 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1회에 한해 20만원 한도 내에서 이미 지불한 응시료에 대해 실비를 지원한다. 지원 인원은 광주시 2,000명, 자치구 1,500명 등 총 3,500명이다.신청 자격은 광주에 거주하는 만 19~39세의 미취업 청년(재학생 포함)으로 2023년 1월 1일 이후 응시한 시험에 한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지원 가능 자격시험은 토익(TOEIC),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오픽(OPIC), 텝스(TEPS), 지텔프(G-TELP) 등 어학시험 5종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시험 544종이다.신청방법은 시험에 응시한 뒤 광주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응시 사실 확인 증빙자료와 함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광주청년센터 홈페이지, 광주청년정책플랫폼, 광주 서구·남구 홈페이지, 북구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산구는 올해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다.김동현 시 청년정책관은 “구직청년이 진로 개발을 위해 필요한 자격증 취득을 지원함으로써 취업 기회를 높이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미취업 청년이 자격증 취득에 대한 부담을 덜고 적극적으로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출처:전남매일 (jndn.com)

광주광역시가 올해 고용노동부의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자치단체로 선정돼 구직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와 취업 지원에 나선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를 위한 일대일 상담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광주광역시 등 전국 35개 자치단체가 사업대상으로 선정됐다.이에따라 광주광역시는 올해 광주청년센터를 통해 자립준비청년 및 장기구직청년,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취업에 필요한 기초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또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는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정보와 정책을 지속적으로 안내해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도울 방침이다.사업별 참여자 모집 및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청년센터 공식 누리집(www.gjyouthcente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출처 : BBS NEWS(https://news.bbsi.co.kr)

광주광역시, 2023년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 선정- 광주청년센터를 통해 발굴에 초점을 맞춰 3월부터 시작광주광역시가 2023년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구직청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및 생활 안정을 위한 밀착상담과,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광주광역시 등 35개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5,400명 규모를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광주광역시는 광주청년센터를 통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발굴하고 이들의 활력을 증진하는 데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자립준비청년 및 장기구직청년,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취업에 필요한 기초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또한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는 사후관리를 통해 취업정보 및 정책을 지속적으로 안내하여 취업 또는 취업정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오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별 참여자 모집 및 사업에 대한 안내가 공고될 예정으로,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청년센터 공식 누리집(www.gjyouthcenter.kr) 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기사출처:http://jnnews.co.kr/news/view.php?idx=342957

광주청년센터가 올해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신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광주청년센터는 2023년 사업목표를 ‘청년의 일상 안전망 구축’으로 정하고 ▲청년의 사회적 안전망 보장 및 사각지대 지원 ▲청년의 기회 보장 및 자립 지원 ▲센터 조직역량 강화 등을 세부과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특히 올해 신규사업으로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서는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원사업으로는 가상회사 운영을 통한 생활임금 수준의 소득 보장, 자립기술교육과 자립캠프 및 자기 주도 프로젝트 참여 등을 통한 자립역량 강화, 일대일 상담과 멘토링 등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지기반 마련 등이다.또 ‘구직청년 자격증 취득지원’은 어학 및 국가공인자격증 시험의 응시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 19세~39세 미취업 광주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다.센터는 이밖에도 ▲마음건강상담소 ▲청년정책교류 ▲찾아가는 청년정책 ▲공간운영 등에 대해서도 지난해 만족도 평가 등을 반영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마음건강상담소 참여자와 상담 횟수를 지난해 대비 10% 확대하고, 구직청년 자격증 취득지원 대상도 2천여 명으로 늘리기로 했다.한편 지난 2015년 설립된 광주청년센터는 광주광역시 청년기본조례에 근거해 청년정책을 홍보하고 새로운 정책 발굴과 연구, 커뮤니티, 상담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센터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센터 공식 누리집(www.gjyouthcente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광주청년센터 청년정책팀 (☎062-232-1939)출처 : BBS NEWS(https://news.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