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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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재단, 광주청년센터와 '청년정책 전달체계 활성화' 협약-한국경제재단법인 청년재단과는 광주청년센터와 청년정책 전달체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지원사업에 협력하고 청년사업 공유 및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확대하기로 했다. △청년지원사업 상호협력 및 지원 △기관 인프라를 활용한 청년지원사업 다각화 △청년센터 종사자의 능력개발·역량강화 등 인재 양성프로그램 협조 △공통 관심분야에 대한 다각적인 상호협력 방안 모색 등에 협력한다.이번 협약은 청년정책에 대한 중앙과 지역 간의 정책 연계와 통합지원체계가 부재한 상황에서, 모든 청년이 균질한 정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청년기본법 시행 이후 많은 지자체에서 청년 관련 조례가 제정됐다. 하지만 중앙정부 정책과의 연계효과가 부진하면서 중앙-광역-기초 단위 청년정책 전달체계가 활성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재단은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부산청년센터‧대전청년내일센터‧충북청년희망센터‧전국청년센터협의회 등 전국 청년센터와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정책 허브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장예찬 이사장은 “청년센터 발전 및 종사자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 청년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출처 :청년재단, 광주청년센터와 청년정책 전달체계 활성화 협약 | 한국경제 (hankyung.com)23.10.31 -
광주상의, 상생형 일자리 거버넌스 출범-전남매일광주상공회의소는 18일 3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일자리 창출기반 강화를 위한 상생형 일자리 거버넌스를 출범했다.상생형 일자리 거버넌스는 청년, 중장년, 여성 등 각 분야별 일자리 사업 관계자들이 가지고 있는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에 대해 긴밀히 소통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 기반 강화를 도모하고자 구성됐다.이날 출범식에서는 광주상의를 비롯해 광주시와 광주고용노동청, 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광주청년센터, 노사발전재단 광주중장년내일센터 등 지역 내 일자리창출 관계기관 실무자들이 최근 일자리 현안 및 사업추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특히, 참석자들은 기업과 취업 희망자들이 구인·구직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상호 공유하고 일자리 사업의 효과성 제고를 위한 기관별 협력방안과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일자리 창출 성과를 제고하기 위한 의미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광주상의 강조병 협력사업본부장은 “각 분야별 일자리사업 관계자들이 한 곳에 모인 만큼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들이 보유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특성에 걸맞는 포용적 일자리 창출 기반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출처 :전남매일 (jndn.com)23.10.31 -
광주청년센터 찾아가는 청년정책 드디어 시작!-한국IT산업뉴스광주청년센터(센터장 구문정)의“찾아가는 청년정책” 초기청년 정책안내사업이 송원대를 시작으로 관내6개 대학교 및ACC하우펀까지 방문할 예정이다. “초기청년”은 이제 막 성인이 된 청년들을 일컫는다. “찾아가는 청년정책”은 광주광역시 청년정책과 광주청년센터 사업 홍보를 위해 광주청년센터에서 준비한 야심찬 사업이다.4월에는 초기청년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관내 주요대학을, 5월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주최하는 하우펀(HOW-FUN)행사를 찾아가 가정을 이룬 청년들을 대상으로 정책을 홍보하고,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o:p style="box-sizing: border-box;"/o:p지난11일500여명의 송원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찾아가는 청년정책”을 시작으로▲남부대(12일)▲호남대(13일)▲전남대(18일)▲광주여대(19일)▲조선대(27일)를 방문해 초기 청년의 청년정책에 관한 의견을 듣고 광주청년정책 알림 서비스를 알림으로써 정책 인지도를 제고 할 예정이다.이어5월 어린이날 연휴(5. 4.(금) ~ 5.(토))동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진행하는 하우펀(HOW-FUN)행사에서도“찾아가는 청년정책”을 만나볼 수 있다.광주청년센터 구문정 센터장은“정책과 프로그램은 신청 시기가 있어서 이에 맞춰 대상자에게 제공될 때 유효한 정보라고 할 수 있다.하지만 실제 시한 내 전달되지 못하여 발생하는 정책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보완하고자2023년 초기 청년의 일상 속을 찾아가는 청년정책을 계획했다.”며, “광주광역시와 광주청년센터가 함께 광주청년의 일상에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는 사업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출처 :광주청년센터 찾아가는 청년정책 드디어 시작! - 한국IT산업뉴스 (koreaiin.com)23.10.31 -
광주청년센터 찾아가는 청년정책 드디어 시작!-불교공뉴스광주청년센터(센터장 구문정)의 “찾아가는 청년정책” 초기청년 정책안내 사업이 송원대를 시작으로 관내 6개 대학교 및 ACC하우펀까지 방문할 예정이다. “초기청년”은 이제 막 성인이 된 청년들을 일컫는다. “찾아가는 청년정책”은 광주광역시 청년정책과 광주청년센터 사업 홍보를 위해 광주청년센터에서 준비한 야심찬 사업이다.4월에는 초기청년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관내 주요대학을, 5월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주최하는 하우펀(HOW-FUN) 행사를 찾아가 가정을 이룬 청년들을 대상으로 정책을 홍보하고,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지난 11일 500여명의 송원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청년정책”을 시작으로 ▲남부대(12일) ▲호남대(13일) ▲전남대(18일) ▲광주여대(19일) ▲조선대(27일)를 방문해 초기 청년의 청년정책에 관한 의견을 듣고 광주청년정책 알림 서비스를 알림으로써 정책 인지도를 제고 할 예정이다. 이어 5월 어린이날 연휴(5. 4.(금) ~ 5.(토)) 동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진행하는 하우펀(HOW-FUN) 행사에서도 “찾아가는 청년정책”을 만나볼 수 있다.광주청년센터 구문정 센터장은 “정책과 프로그램은 신청 시기가 있어서 이에 맞춰 대상자에게 제공될 때 유효한 정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시한 내 전달되지 못하여 발생하는 정책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보완하고자 2023년 초기 청년의 일상 속을 찾아가는 청년정책을 계획했다.”며, “광주광역시와 광주청년센터가 함께 광주청년의 일상에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는 사업들에 대한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출처 : 불교공뉴스(http://www.bzeronews.com)23.10.31 -
광주청년센터, 찾아가는 청년정책 설명회 개최-광남일보광주청년센터는 다음달 6일까지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청년정책 사업’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찾아가는 청년정책 사업은 청년들이 광주시 청년정책을 쉽고 빠르게 확인해 신청할 수 있도록 광주청년센터 홈페이지, 광주청년정책플랫폼, 광주시 정책알림서비스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청년센터는 이날 송원대학교를 시작으로 전남대·조선대 총 7곳에서 청년들의 정책 접근성 향상 및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할 방침이다.구문정 센터장은 “정책과 프로그램이 실제 기한 내 전달되지 못해 발생하는 정책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보완하기 위해 찾아가는 청년정책 사업을 계획했다”고 밝혔다.출처 :광남일보 (gwangnam.co.kr)23.10.31 -
자립준비청년에 5개월간 신입사원 경험 제공-전남일보“금전적으로 보수를 받은 활동은 ‘경험’이 아닌 ‘경력’ 칸에 최신순으로 적습니다. 예를 들어 ‘2023년 3월 GT컴퍼니 교육팀’이런 식으로요….”최근 찾은 광주 동구 대의동 광주청년센터(센터)에서는 취업을 위한 이력서 교육이 한창이었다. ‘일타 강사’ 못지않은 자세로 대형 스크린 앞에서 이력서 작성 예시와 순서 등을 설명하는 이시형(가명)씨는 한 달 전 ‘GT컴퍼니’에 입사한 자립준비청년이다. 그 앞에서 눈을 빛내며 교육을 듣는 9명의 청년 또한 마찬가지. 이날 청년들은 ‘사내교육’을 통해 이력서에 관한 각종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며 ‘홀로서기’를 위한 준비를 한 단계 마쳤다.최근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광주 자립준비청년들이 운영하는 ‘GT컴퍼니’가 주목받고 있다.GT컴퍼니는 센터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가상회사로, 자립준비청년들이 5개월 동안 신입사원으로 활동하며 자립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GT’는 ‘Growing-up Together’, ‘Great Teamwork’, ‘Good Time’ 등의 약자로 ‘함께 성장하고, 훌륭한 팀워크를 발휘하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회사’라는 뜻을 담고 있다.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접수한 뒤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10명은 지난 3월 첫 출근을 했다. 이들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 센터와 5분 거리에 위치한 동구 금남로 사무실로 출근해 오후 5시에 퇴근한다.사원들과 함께 방문한 사무실은 여느 회사 못지 않게 구색이 갖춰져 있었다. 개인 업무 컴퓨터, 회의실 등은 물론, 각종 필기구와 포스트잇, 서류를 담아놓은 파일 등이 깔끔하게 정돈돼 있었다. 사무실 한 액자에 담겨있는 ‘GT컴퍼니 약속문’에는 각종 업무 규칙과 함께 ‘우리는 사회적 가족이다’는 문구가 굵은 글씨로 적혀있었다.이씨는 “업무에 필요한 물품이 여기에 다 있다. 사무실이 따로 마련돼 있어 실제 회사에서 근무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며 웃음 지었다.겉모습만 회사 흉내를 낸 건 아니다. 사원들은 각 △홍보팀 △총무팀 △교육팀으로 나뉘어 부서별 업무를 담당한다. 홍보팀은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GT컴퍼니의 활동을 알리는 일을 하고, 총무팀은 각종 비품 관리와 품의록 작성 등을 한다. 교육팀은 자립역량 강화 교육 추진에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를 맡는다. 세 팀은 매주 월요일 주간회의를 통해 일주일간의 업무 계획을 공유하고 필요에 따라 협업도 한다. 청년들은 이를 통해 책임감은 물론 각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습득하게 된다.사원들이 돌아가며 이력서 작성, 건강관리 등 서로의 전문 분야를 하나씩 택해 정보를 공유하는 사내교육(자체교육)과 전문 강사를 초빙해 노동·경제·법률 등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전문교육도 업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센터는 개인적인 진로 탐색 및 취업준비를 위한 자격증 취득 등 자기계발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사원들은 GT컴퍼니에 크게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이들은 자립준비청년에게 주거나 생활비 등 금전적 지원만큼이나 필요한 것은 이 같은 체계적인 교육체제 및 커뮤니티라고 입을 모았다.GT컴퍼니 교육팀장 박수인(가명)씨는 “입사 전까진 같은 보육원 출신만 연락했는데, 이곳에서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시설 등 다른 환경에 있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좋다”며 “내년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실제 업무 역량을 많이 키울 수 있어 도움이 된다. 가령 보고서 하나를 써도 여러 사람에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업무적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홍보팀원 오지원(가명)씨는 “홍보팀 업무를 하면서 처음으로 디자인 제작 프로그램을 사용해봤는데, 너무 재밌었다”며 “업무를 하면서 새로운 적성을 찾을 기회가 많다. 5개월 동안 나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가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센터는 근무 시간에 따라 1인당 월 140만원가량의 임금을 지급한다. 이제 문을 연 지 한 달 남짓이지만, 긍정적인 반응이 잇따라 하반기에도 사업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센터 관계자는 “GT컴퍼니의 목적은 보호 종료와 사회 진출 사이의 공백으로 인한 괴리감을 없애는 것이다”며 “자립준비청년들이 GT컴퍼니에서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 실천·보완해나가는 훈련을 하면 실제 사회에 진출했을 때 방황하지 않고 조금 더 잘 적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반기에도 GT컴퍼니 2기를 추진해 사업을 점차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출처 :자립준비청년에 5개월간 신입사원 경험 제공 - 전남일보 (jnilbo.com)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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