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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센터, 청년 자립 지원을 위한 ‘종합마음검진’ 프로그램 운영 - 파이낸스투데이
조회
35
작성일
2024.07.24
작성자
서브관리자

- 청년재단 ‘청년다다름사업’ 운영기관 선정, 자립준비청년 등 20명 홀로서기 지원

- ‘종합건강검진’에 이어 ‘종합마음검진’ 제공으로 청년 다면적 일상회복 지원


[사진=광주청년센터 제공]

광주청년센터(센터장 구문정)는 지역 내 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청년, 장기미취업청년 등 진로 및 자립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종합마음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종합마음검진’은 크게 2가지로 구성돼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는 다면적 인성검사 및 기질 심리검사의 제공 ▶검사 결과에 대한 이해와 통합적 해석을 제공하는 전문가 현장 강의로 운영되었다.

광주청년센터는 청년재단 공모를 거쳐 ‘광주제작소’로 선정돼 사업비 7,800만 원을 지원받아 ‘청년다다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각자 다른 목표 설정이 필요한 청년에게 △일상회복(심리상담, 라이프코칭, 소모임지원, 문화·예술·여가지원) △자기성장(진로코칭, 멘토링, 역량강화) △사회안착(일경험 프로그램) 등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청년의 욕구와 환경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애로사항 해소 지원(주거·법률·의료·심리 등 분야별 기관 연계), 식비 지원(월 30만 원씩 6회), 종합건강검진(30만 원 상당) 등을 제공하며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담 인력이 8개월간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구문정 광주청년센터장은 “청년다다름사업에서 제공되는 종합건강검진과 더불어 청년들이 자신의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종합마음검진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참여 청년 모두가 각자의 목표에 다다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앞으로도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진교 기자 thepazzikang@naver.com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기사본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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