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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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센터, 청년 자립 지원 ‘해시태그 멘토링’ 본격 추진
- 조회
- 70
- 작성일
- 2025.05.08
- 작성자
- 서브관리자
멘토링으로 지지체계 구축과 자립 역량 강화 기대
5월부터 멘토링 본격 운영으로 청년 자립 위한 프로젝트 시작
광주청년센터(센터장 김태진)의 청년자립준비지원사업인 ‘해시태그 멘토링’의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5월 7일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상무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선발된 20명의 멘티와 5명의 멘토가 첫 만남을 갖고 사업의 취지와 향후 운영에 대해 안내받는 시간을 가졌다.
‘해시태그 멘토링’은 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청년**, 한부모가족 자녀***, 자립기반취약청년**** 등 자립을 준비 중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들이 현실적으로 겪고 있는 정보 부족, 정서적 고립, 진로 혼란 등의 어려움에 대응하고자 정서적 지지와 실질적인 자립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1:4 비율로 매칭된 멘토와 멘티는 총 20여회에 걸친 멘토링을 통해 정서적 지지와 실질적인 진로 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멘티들이 진로 설정, 학업 및 자격증 취득과 취업 준비 등 자기 성장을 목표로 자립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며, 이에 따라 다양한 청년 지원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멘토로서 자기소개서 및 면접 코칭과 진로 탐색 방법 안내 등 구체적인 지원을 제공함은 물론, 필요시 외부 자원 연계와 같은 실질적인 도움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청년센터는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지원금으로 1인당 최대 80만원과 월 참여수당 60만원을 제공하며 금융·재정 관리, 심리·정서 회복 등 실생활에 밀접한 주제의 공통 교육도 함께 지원한다.
광주청년센터 마수진 주임은 “이 프로그램은 청년 개인의 삶에 진심으로 다가가 함께 고민하며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과정으로 멘티와 멘토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센터도 곁에서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해시태그 멘토링’은 5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되며, 광주청년센터는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연결되어 독립적인 삶을 주도해 나가는 과정에 함께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자립준비청년: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연장 또는 종료된 청(소)년
**가족돌봄청년: 고령, 장애, 질병 등의 문제를 가진 가족을 돌보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중위소득 100%이하인 청(소)년
***한부모가족의 자녀: '한부모가족지원법'제4조제2항에 해당하는 가정의 자녀이면서 중위소득 63% 이하인 청(소)년
****자립기반 취약청년: 과거 '한부모가족지원법'제4조제2항에 해당하는 가정으로 지원을 받은 이력이 있으면서 중위소득 63% 이하인 청년 또는 복지 수급자나 기초생활수급자로 경제적 어려움을 입증할 수 청년
출처 : 호남교육신문(http://www.ihopenews.com)
기사보러가기 : https://www.ihop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3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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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드림 : https://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56692
뉴스1 : https://www.news1.kr/local/gwangju-jeonnam/5776657
전남인터넷신문 : https://jnnews.co.kr/news/view.php?idx=404166
광남일보 : http://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46695953506788023
광주매일신문 : http://www.kjdaily.com/article.php?aid=1746699203655756004
남도일보TV : 광주청년센터,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해시태그 멘토링’ 본격 추진 - 남도일보TV